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긴축 경계감, 뉴욕증시 하락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6.73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에서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되며 배럴당 80달러를 상회했다"며 "국제유가의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높이며 연준의 조기 긴축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여기에 뉴욕증시의 하락과 불확실성 요인 등으로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높아졌고 이는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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