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들이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잇따라 차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시작 설레는 혜택’을 주제로 가족이 상급학교에 진학했거나, 지난해 7월이후 신규 개업이나 결혼, 출산, 운전면허 취득 등을 했을 경우 신차 구매시 30만원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뉴 QM6 구매시 차종에 따라 보증연장, 50만∼150만원의 지원금 등도 제공한다. XM3와 SM6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혜택, 르노 캡처는 할부 구매시 최대 36개월 2.9% 이자, 또는 최대 72개월 3.9% 이자의 상품을 제공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해서는 르노 조에 할부 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가 제공되며 최대 60개월 3.5% 이자의 할부 상품도 제공한다. 또 현금 구매시 20만원 상당의 선불 카드가 제공되며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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