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시간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충분히 진보한 어떤 마법은 기술과 구별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무슨 의도로 올렸는지 알 수 없는 머스크의 이 트윗에 가상화폐 투자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당신 때문에 돈을 잃고 인생을 망쳤다"는 비판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또 한 네티즌은 "가상화폐 때문에 당신에게 화가 난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는데 머스크는 "진정한 전투는 법정통화와 가상화폐 사이에 있다"며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난 후자, 가상화폐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2월 화폐로서의 비트코인 가치를 법정통화와 동등한 수준으로 평가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지난 12일에는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비트코인 결제를 돌연 중단한다고 밝혀 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가상화폐를 지지한다는 머스크의 트윗에 "당신은 더 많은 쓰레기 글을 트윗하며 시장을 뒤흔들 것", "시세조종으로 화성 대신에 감옥에 갈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머스크, '투자자 분노' 비판에 "법정화폐보다 가상화폐 지지" - MBC뉴스 )https://ift.tt/3yzoZzy
비즈니스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머스크, '투자자 분노' 비판에 "법정화폐보다 가상화폐 지지" - MBC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