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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커진 액티브 ETF…투자 포인트는? - 이데일리

2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전일 상장된 주식형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와 관련 시장에 대해 살펴봤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4곳의 주식형 액티브 ETF 8종이 지난 25일 상장됐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인 ETF는 증시에 상장돼 거래된다. ‘액티브’는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패시브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크다.

ETF는 펀드보다 보수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초과수익률을 원하는 수요가 늘었다는 점은 액티브 ETF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다.

액티브 ETF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초과 성과 달성이다. 그러나 운용업계는 현행 제도 하에선 초과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ㅇ다.

액티브 ETF 관련 규정을 보면 비교지수와 상관계수 0.7 미만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된다. 순자산의 70%는 지수를 추종하고 나머지 30%만 재량껏 운용할 수 있다. 말이 액티브지 액티브하게 전략을 구사할 여지가 적다는 뜻이다. 기존 주식형 액티브 ETF들을 살펴보면 시총 상위 종목들에 투자자산이 몰려 있다. 미국은 관련된 별도 규정이 없다는 점이 대조적이다.

주식형 액티브ETF 8개 종목이 전일 상장?

- 액티브 ETF, 지수 추종하되 초과수익 추구…25일 8종 상장

액티브ETF 투자매력과 시장 성장 배경은?

- 기존 펀드 대비 거래 편하고 보수 저렴

- 삼성·미래에셋 ‘투톱’ 체제…KB·신한 등 도전장

투자시 고려할 점은?

- 상관계수 규제로 인한 초과수익 한계

- ESG·친환경·미래차·BBIG 등 다양한 테마 선봬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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