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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787-9 |
태스크포스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UAM 팀 코리아’의 일환이다. 무인기와 드론 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주축으로 정비와 관제시스템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UAM의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플라잉카 상용화를 목표로 한 UAM 팀 코리아에는 대한항공 외에도 현대차와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등 민간기업과 정부기관 40여곳이 참여했다.
다만 현대차와 한화시스템이 직접 UAM 기체를 제작하려는 것과 달리 대한항공은 우선 항공 교통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claudi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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