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서부 시간으로 12일 오후 3시(한국 시간 13일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이 24시간 전과 견줘 6.91% 하락한 5만2천688.77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도 1조달러 선이 붕괴되며 9천856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이더리움도 2.53% 가격이 떨어져 개당 4천11.00달러에 거래됐다.
시총은 4천647만3천달러로 집계됐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테슬라가 도지코인을 받기를 원하느냐'고 묻는 설문조사를 벌이자 회복세를 보였던 도지코인도 12.11% 하락해 0.4411달러에 거래됐다.
도지코인의 시총도 570억9천만달러로 줄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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