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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비스] 요기요 인수전 스타트! - 매일경제

● 요기요-배민 기업결합 심사 최종결과: 요기요 매각 조건부 승인

전일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최종결과로, 요기요 독일본사 딜리버리히어로(이하 DH)가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을 인수합병하는 건에 대해 한국지사인 DH코리아(요기요) 지분 100%를 매각하는 조건부로 승인. 매각 시한은 6개월이며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추가 6개월 연장 가능. 2019년 거래금액 기준 양사 합산 점유율이 99%(배민 8 : 요기요 2)이고, 후발주자인 카카오, 네이버, 쿠팡이츠 점유율이 1% 미만인 점도 동 인수합병의 경쟁제한성이 클 것으로 공정위가 판단하게 된 핵심근거. DH도 공정위 결과를 수용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거래대금 M/S 20% & 이용자수 M/S 30%의 2위 배달앱이 M&A 매물로 출회될 것으로 예상

● 2020년 12조원에 육박하는 배달앱 시장: 5년 CAGR 50%로 초고성장 中

국내 배달앱(음식배달서비스) 시장 규모는 2015년 1.5조원(이용자수 1,050만명)에서, 2018년 4조원, 2019년 7조원을 넘어 올해는 11.6조원(1~8월 누적거래금액 7.8조원 추산)에 달하며 CAGR 50%로 전망되며, 이용자수는 2,500~3,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인구가 한국의 2.5배인 일본의 음식서비스(배달, 포장, 리뷰 등) 온라인 지출액이 2019년 8조원, 2020년 12조원 규모임을 감안할 때 한국시장은 초고성장을 구가 중인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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