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중형 SUV GV70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SUV 모델인 GV70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가 새로운 중형 SUV 모델을 내놓는 건 지난 2004년 투싼 이후 처음입니다.
GV70의 잠정 판매 가격은 약 4,900만 원에서 7,500만 원 사이로 최종 확정 판매가격과 계약 개시일은 미정입니다.
▶ KT, 스트리밍 게임 게임박스, 기가지니로 즐긴다
모바일과 PC에서만 가능하던 게임박스가 이제 인공지능 스피커인 기가지니에서도 가능해집니다.
게임박스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로, 이용자는 기가지니 1, 2를 업데이트한 뒤 휴대전화나 게임패드로 게임박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LGU+, 금오공대에 5G 스마트 캠퍼스 구축 박차
LG유플러스가 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5G 캠퍼스 구축에 손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캠퍼스 안의 유선망을 대체하는 5G 인프라가 구축되고 저지연 원격수업과 AI 카메라를 통한 얼굴인식 등 4가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캠퍼스가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GC녹십자랩셀 "림프종 세포치료제 임상 1·2상 美 승인"
GC녹십자랩셀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림프종 세포치료제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번에 임상이 승인된 AB101은 현지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의 림프종 치료 목적 자연 살해 세포치료제로 앞으로 재발 및 불응성 림프종 환자에 투여돼 안전성과 유효성이 평가될 예정입니다.
▶ CU, 비닐봉지 퇴출한다…편의점 최초 친환경 봉투 전면 도입
편의점 CU가 편의점업계 최초로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를 도입합니다.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봉투는 식물성 생분해 소재로 제작돼 58℃ 토양에서 180시간 이내에 생분해됩니다.
국내 편의점에서 소비되는 비닐봉지는 연간 약 6억 장으로, 완전히 분해되기까지는 100년 이상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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