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97.9점 획득…개인정보보호 관리 성과 인정받아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기관’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석유관리원은 8일 정부산하기관 평균(84.3점)보다 월등히 높은 97.9점을 획득,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행안부에서 매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25개 평가항목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도입‧운영 등 기술력 보완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 실시,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시행 등 임직원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손주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이 보유한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적극 노력해 높은 보안관리 수준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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