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6.7원 오른 리터당 1천430.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기름값도 1주일 전보다 14.8원 올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리터당 평균 1천500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최저가 지역은 경남으로, 전주 대비 17.9원 오른 리터당 1천411.1원이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 기대와 미 원유 재고 감소, 사우디아라비아의 2∼3월 추가 감산 합의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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