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 산다 vs 안 산다
애플카 협의 변수 있어
아이오닉5 등 자체 성장동력 확보
주코노미TV 주식썰전 캡처화면
나수지 = 저는 '안 산다'를 뽑았습니다.
허란 = 오늘의 게스트로 두 분을 모셨습니다.
김일규 = 안녕하세요. 산업부에서 자동차를 담당하고 있는 김일규입니다.
박상용 = 안녕하세요. 직전 자동차업계를 출입했고 지금은 국제부에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 기사를 쓰고 있는 박상용입니다.
나수지=11일 현대차는 8.74% 오른 26만7500원에 마감했습니다. 현대차와 애플의 애플카 생산 협의가 보도된 게 지난주 금요일인데 당일 주가가 19.4% 급등했습니다. 현대차 계열사 주가도 동반 급등 했는데요. 현대모비스 주가가 2거래일 동안 15.38%, 기아차도 같은 기간 10.92% 올랐습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목표주가를 올린 곳은 현대차 증권입니다.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까지 높여잡은 상태입니다.
(이하 내용은 주요 질문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플은 왜 현대차를 생산 파트너로 꼽았을까?
애플이 다른 업체들과도 생산 협의를 하고 있나?
애플이 배터리와 소프트웨어(SW)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우에도 현대차의 E-GMP가 적용된다고 볼 수 있나?
현대차 자체 전기차 브랜드의 구축효과는 없나?
과연 애플카가 테슬라 양산 캐파와 가격경쟁력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리튬인산철 방식의 배터리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가?
현대차의 차세대 배터리인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은?
현대모비스가 현대차 지분 29.4%를 들고 있는데, 현대모비스에 투자하는 게 더 매력적이지 않나?
현대차 보통주와 우선주 투자 매력은?
올해 유럽과 미국의 전기차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실적 저조하지 않을까?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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