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18 09:13
올해 첫 공모주 대어로 꼽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첫 날 시초가를 공모가 2배에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9시 7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초가보다 3만9000원(30%)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6만5000원)의 두 배인 13만원에 형성됐다.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SK바이오사이언스, 개장 직후 '따상' 성공 - 조선비즈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5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75.47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9000원~6만5000원) 최상단인 6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는 63조6198억원이 몰리면서 역대 최대 IPO 청약 증거금이라는 신기록을 썼다. 경쟁률은 335.3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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