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보다 19% 넘게 오르면서 서울의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보유세 모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전용 76㎡와 강남구 도곡렉슬 114㎡를 보유한 2주택자는 보유세가 지난해 4,997만원에서 올해 1억2,089만원으로 오릅니다.
반면 공시가격 6억원 이하 1주택자는 올해 신설된 재산세 특례세율을 적용받아 보유세 부담이 작년보다 오히려 줄어든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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